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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오세호 과장님
- 김현주
- 21-02-02 13:24:25
- 조회 : 1414
- 파일
2008년 첫째 아이때부터 오세호 과장님께 진료를 봤습니다.
여기저기 병원 많이 다녀봤지만 과장님 만큼 내 아이처럼 진료 해 주시고 걱정해주는 선생님 정말 드물어요.. 아이들이 좀 크고 병원 갈 일이 없어 요즘은 잘 안가지만 직장 다니면서 아이를 입원시켜도 안심할 수 있는 분은 과장님뿐이셨습니다. 또 과잉진료 없이 아이에게 맞춤 진료를 해주시는분도 과장님이 처음이었습니다. 포항에 계속 계시면 좋겠는데 어려울까요? 병원을 떠나셨다가 다시 오실때는 정말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는데 다시 가신다니 속상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최고의 명의 오세호 과장님! 어디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소아과에 계시는 웃으면 반달눈이 되는 친절한 간호선생님도 감사했습니다.
-축구 좋아하는 주영 관우 엄마 올림-
여기저기 병원 많이 다녀봤지만 과장님 만큼 내 아이처럼 진료 해 주시고 걱정해주는 선생님 정말 드물어요.. 아이들이 좀 크고 병원 갈 일이 없어 요즘은 잘 안가지만 직장 다니면서 아이를 입원시켜도 안심할 수 있는 분은 과장님뿐이셨습니다. 또 과잉진료 없이 아이에게 맞춤 진료를 해주시는분도 과장님이 처음이었습니다. 포항에 계속 계시면 좋겠는데 어려울까요? 병원을 떠나셨다가 다시 오실때는 정말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는데 다시 가신다니 속상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최고의 명의 오세호 과장님! 어디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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