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포스터속 김양수교수님을 보면서 인사를 합니다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건강했던 남편에게 다발성골수종!!이란
청천병력같은 결과에 갈피를 잡지못하고있을때
따뜻한말씀과 격려에 손길로 이겨낼수있다는 확신을 주셨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워주셨죠
의사가 환자를 가족처럼대할때 최선의치료결과가 나온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김양수교수님을 말하는듯합니다
남편역시 교수님을 믿고 신뢰하면서 혼라스러워했던 현실에
안정을 찾아가며 항암3개월차 결과도 많이 좋아지고 있답니다
운동을 하면서도 곳곳에 포스터속 교수님께 인사를 하죠
"열심히 운동하고 있어요~"
여전히 교수님은 따뜻하고 밝게 웃어주시네요^^
감사함에 보답하는길은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한일상을 보내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