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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편지

    베풀어주신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 유나경
    • 24-08-09 23:29:49
    • 조회 : 438
    • 파일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7월까지 12병동에서 약 두달간 입원했던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아쉽게도 할머니는 돌아가셨지만 늦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감사의 편지를 빌려 글을 써 내려갑니다.
    많은 분들께 감사하지만 오늘은 김동균 과장님과 PA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처음 병원에 보호자로 상주하기 시작할 때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김동균 과장님과 PA 간호사 선생님께서는 진행되는 치료의 현황과 방법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고 보호자들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는 등 많은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학업 중에 있는 저에게도 많은 가르침을 주셨고 별 볼일 없는 저에게 대단하다며 치켜세워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병원에 있는 동안 간병으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었는데 과장님과 간호사 선생님의 위로가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편지에서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못 드렸지만 김동균 과장님과 PA 간호사 선생님, 12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간호조무사 선생님들, 욕창치료 선생님, 소독을 담당하시는 의사선생님까지 언제나 늘 신경 써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한달이라는 입원 기간 동안 진심을 다해 환자를 대하시는 삼선병원의 모든 직원분들을 보고 저 또한 의료인의 마음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재정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베풀어주신 따뜻한 마음 잊지 않고 저도 환자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따뜻한 간호사가, 따뜻한 의료인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늘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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