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08호 인공관절 수술로 입원한 우태호 보호자 입니다
인공관절 재 수술이라 더 불안해 하시는 환자와 가족들도 걱정이 많았습니다
병실입실후 하승균 선생님께서 문진을 했는데 어르신들은 문진내용이 어렵고 잘 들리지 않아 많은 시간이걸렸습니다 병실이 더워 땀을 많이 흘리시던 선생님은 힘든기색 없이 친절히 문진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며 환자의 마음을 헤아려가며 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질문을 하면 아는부분에 대해서는 설명도 잘 해주시고 알아 봐야 할 부분은 빨리 알아보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환자가 말하기전에 필요한 것을 미리 조치해 주시는 센스(머리감는다는 말을 들으시고 방수밴드붙혀즤시고 끝났는지도 와 보심)있으셔서 간병하고 계시는 엄마가 자식들이 오면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하승균 선생님 덕분에 아버지도 회복이 빠르고 간병하는 엄마도 수월하게 입원생활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