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무과 입퇴원계 직원분이셨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응급실에 계셨던 환자분께서 입원을 하기 위해 휠체어로 저와 입•퇴원계로 갔습니다.
입퇴원계에는 대기줄이 꽤 길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환자분께서 통증이 있으신 것을 보시고 바로 그 직원분께서 벅차게 일어나시며 다른 분들께 먼저 양해를 구하시고 먼저 입원 동의서를 작성 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직원분의 뛰어난 상황판단력으로 인해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고,
환자분께서는 안전히 주사실로 가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제서야 쓰지만 그때의 예전 상황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으며 기억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
멋지시고, 존중과 배려도가 깊었던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