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에 과음을하고 1월 3일 새벽에 응급실에 왔던 환자입니다. 진료를 받는 도중에 침을 뱉고 링거를 맞는도중에 침을 뱉었던 행위에 대해서 너무 죄송스러워서 할말이 없습니다.. 너무 과음을해서 기억이 안나서 가족에게 물어보니 굉장히 버릇없고 더러운짓을 했다는것을 알고 충격받고 이글을 쓰게됩니다... 바쁘실텐데 저같은 사람을 진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료해주신분들께 할말이없습니다.. 안그래도 코로나19 때문에 힘드신 의사,간호사분들께 너무나 죄송스럽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일 절대로 없게 주의하고 또 주의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ㅠㅠ 이번일에 대해서 제대로 반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