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이벤트가 생겨 7주차 병원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치료방향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많이 노력해주신 안상민 의사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울산에서 정형외과 선생님으로 유능하기로 유명하신데 친절하기 까지 하시네요!!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덜무섭게 치료해주려고 노력해주신 처치실 선생님들 배려감사드려요
6병동 수간호사 강의정쌤~ 너무 친절하시고 똑부러지는 성격과 공감능력이 탁월하십니다~리스펙 해요!! 수술 끝나고 극심한 통증에 눈질끈감고 아파 울며 몸무림 칠때 들려오던 수간호사쌤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아요...우리 O O O님 오셨다..얼마나 아팠을꺼야..많이아프죠? 아고 어짜노 ..하시면서 수시로 제 컨디션 체크해주시고 같이 아파해주셨어요!! 잊지못할것같아요~정말 힘이됐어요 감사해요
수간호사쌤이 너무 좋은분이라 그런지 6병동 간호사쌤 , 여사님, 조무사쌤 모든분들이 친절 끝판왕이신거 있죠~인성보고 뽑나 싶을정도니깐요~~ 그리고,저는 혈관찾기가 어려운 사람이라..2~3일에 한번 혹은 매일 혈관찾는게 스트레스 였을텐데, 어떻게 해서든 최대한 안아픈곳에 덜 아프게 노력해주신 서미정선생님 감사해요~나이트 곽지혜쌤 제가 여기 있는동안 세세히 보살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이렇게 까지 환자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의 선생님을 만나서 심적으로 위안이 되었답니다
6병동에는 엄청 따뜻한 성격의 청일점 남자간호사쌤도 계시는데,한결같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오래있었는데 저 귀찮게 생각 안하고 컨디션과, 침구류, 의류 , 식사전 물은있는지 , 추운지 더운지..등등 하나하나 신경써주신 조무사쌤,여사님 모든분들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다들 복 많이많이 받으셔요!!! 6병동 분들 덕분에~ 병캉스^^ 제대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