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기아빠가 갑자기 허리통증을 호소해서 병원을 갔다가 장유식 실장님께서 재활쪽으로 유명하시다는 소리를 듣고 무작정 찾아갔었는데 편안하게 잘 설명해주시면서 불안해 하는 저를 오히려 다독여주시며 신랑을 치료해주셔서 정말 맘이 편해져서 돌아갔어요.
물론 얼굴에 인상쓰면서 들어갔던 저희신랑도 얼굴이 펴져서 돌아갔답니다.
아픈 이유와 잘못된 자세 등도 바로 잡아주시고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고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도 자세히 말씀해주셨어요. 저희아들도 가서 정신없으셨을텐데 오히려 아이에게 말도 걸어주시고 장난도 걸어주시며 친절하게 봐주셨어요~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이자리 빌어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