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신경외과 김종열 척추센터장이 지난 8월 8일(토) 연세의료원에서 열린 ‘The 5th Severance Spine Endoscope Workshop(제5회 세브란스 척추내시경 워크숍)’에 강연자 및 카데바 워크숍 인스트럭터로 참가해 강연과 실습 지도를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척추내시경 수술 분야의 최신 술기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의료진의 수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론 강의와 카데바 라이브 데모, 실습 과정 등으로 진행됐다.
김종열 센터장은 이날 OLIF(Oblique Lumbar Interbody Fusion, 사측방 요추체간 유합술)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수술의 적응증과 접근 방법, 실제 임상에서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어진 카데바 라이브 데모 및 실습 과정에서는 OLIF 수술 술기를 직접 시연하고 참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술 접근법과 해부학적 구조, 술기 적용 과정 등을 지도하며 그동안 축적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OLIF는 복부 장기를 직접 통과하지 않고 척추의 측면에서 비스듬히 접근해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한 뒤 척추를 안정화하는 척추 유합술의 한 방법이다. 환자의 상태와 병변에 따라 최소침습적 접근을 적용할 수 있으며, 주변 신경과 혈관 등 주요 해부학적 구조를 고려해야 해 정확한 해부학적 이해와 풍부한 임상 경험이 중요하다.
김종열 척추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축적한 OLIF 수술 경험과 술기를 여러 의료진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 교류를 통해 척추질환 치료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