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말이 있듯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품격이고 얼굴 표정은 그가 속한 회사의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9월 6일 새벽 갑자기 응급실을 통한 37일간의 중환자실, 입원실의 힘들고 어려운 치료과정에서
호흡기내과 윤늘봄 과장님의 뜨거운 열정과 말씀, 밝은 표정은 환자의 아픈 맘까지 읽고 치료해
주시고 용기를 주심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이 시대의 진정한 명의라고 강추하고 싶습니다.
이젠 진정한 명의 윤늘봄 과장님 덕분에 치료를 잘 받고 혼자 가슴에 묻어두기 아까워
늦게나마 감사의 편지를 남깁니다.
과장님의 앞날에, 늘 항상 언제나 세상에서 제일 이쁜 꽃길만 있으시길...
그리고 좋은 삼선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