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24-04-09 10:01:09 조회 : 135
유방암 수술 후 첫 항암 치료를 위해 방문을 했습니다.
보호자와 매번 같이 입원을 할 수도 없어서 마음 한켠에
검사 일정, 항암 일정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과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입원과 동시에 이연주 간호사님과, 장소영 간호사님께서 항상 입원실에 방문을 하시면 몸 상태와 다음 검사, 치료 일정에 대해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시고
환자의 불안한 마음까지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입원해 있는 동안 큰 어려움이 없이 편안하게 항암 치료를 하고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많은 암 환자분들이 입원과 퇴원을 오고 가며 많이 바쁘시고
환자분들께 굉장히 친절하게 잘 응대를 해주시고항상 아픈 환자분들께 따뜻한 말을
다정하게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연주 간호사님, 장소영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이 꼭 이연주 간호사님과, 장소영 간호사님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2. 4 강O경